"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누군가 나를 알아주고 인정해주기를 원합니다. 능력 있는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평판과 칭찬에 목말라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잘 보이려고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의식합니다. 하고 싶은 것도 안 하기도 합니다.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인정을 받아야 하고, 내가 칭찬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칭찬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의로우신 분이시고, 유일한 심판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칭찬이나 세상의 인정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칭찬과 인정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나중에 우리 주님께서 오셨을 때에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 듣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