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동기가 돈일 때가 많습니다. 자녀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합니다.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직장을 얻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높은 연봉을 받아서 좀 더 편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좋은 평판을 얻는 것이 삶의 동기가 될 때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고, 정직한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보는 눈과 거는 기대를 더 의식하며 살아가곤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다릅니다. 성도는 달라야 합니다. 돈이 결코 동기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평판이나 인정이 동기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일하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든 동기는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 대신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복하여 형제를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동하여 희생하며 헌신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하여 기쁨으로 순종합니다. 이 사랑이 강권하여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됩니다.
이런 은혜가 오늘도 저와 여러분에게 생겨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