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자력 구원이 아니라 타력 구원을 말합니다. 스스로 노력이나 힘으로 구원을 얻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처음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하게 될 때도 성령께서 조명해주시고 죄인됨을 깨닫게 해주셔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도록 도우십니다. 예수를 믿은 후 영적으로 성장하고 자라나는 과정도 스스로 되는 법은 없습니다.
성령께서 내주 하셔서 늘 동행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깨닫도록 도우시고, 기도할 때 기도할 바를 알려 주시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나도록 도우십니다.
주님과의 신비한 연합,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조치이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